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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뉴스

처용2,하연주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합류

처용2,하연주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합류

시즌2로 돌아온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더 강하게, 더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어제 '처용 스페셜'을 시청했는데, 윤처용(오지호)와 지박령에서 풀려나 한결 행동이 자유로워진 한나영(전효성),그리고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정하윤(하연주)의 캐릭터 설명과 도시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주었다.

 

 

하연주가 맡은 정하윤이란 캐릭터에 대해서 자신과 닮은 점이 있다며 캐릭터 설명을 하는 하연주는 아이큐 156으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한번 일에 집중하면 열정적으로 하지만, 또 빈틈도 약간 보이는 면이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

'처용2'를 많이 기다렸는데, 시즌1에서는 오지은(하선우)이 출연하였으나 이번 시즌에 합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하연주가 맡은 정하윤이란 캐릭터는 시즌1의 하선우와 비슷한 캐릭터인 듯 하다.

 

 

한나영이 정하윤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빙의를 하여 윤처용을 도울 듯 하다.

 

 

'처용'이 장르상 공포물이긴 하나 시즌1에서 윤처용과 하선우는 러브라인도 있었다.

아마 캐릭터의 관계설정이 비슷하다면 정하윤과도 러브라인이 있지 않을까 싶다.





'처용' 시즌1은 총 10화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었다.

'처용 스페셜'에서는 이들 도시괴담을 총정리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처용'은 범죄물에 귀신을 등장시켜 심령물과 혼합이 된 장르라 할 수 있는데, 국내 최초의 호러 수사극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물론 외국 작품들에 비해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좋은 평으로 인해서 시즌2로 돌아오게 되었으니 이번 시즌에도 잘 되서 점점 좋아지는 시즌이 되어 다음 시즌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게 된다.

 

 

'처용2' 첫방은 23일 일요일 밤 11시에 하는데, 특별편성으로 120분간 편성이 되었다.

영화채널 OCN 드라마여서 영화를 보는 듯한 스틸사진과 편성인 듯 하다.

 

 

아....정말 많이 기대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