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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아인슈타인과 밀레바 마리치

신비한tv서프라이즈,아인슈타인과 밀레바 마리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63화에서는 아인슈타인에 관한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방송되었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저서를 5권이나 낸 이른바 아인슈타인 박사라는 크리스토퍼라는 사람의 말을 근거로 아인슈타인은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주요 업적인 광양자가설, 특수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과 같은 연구 논문이 온전히 아인슈타인의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아인슈타인이 고난이도의 수학에 대해서 약점[각주:1]을 가졌기 때문이라 말하였다.

 

 

아인슈타인은 결혼 후 2년 만에 광양자가설, 특수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과 같은 과학사에 주요한 5개의 논문을 냈는데 이 시기에 아인슈타인은 일주일에 6일을 일하는 회계사무소[각주:2]에서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논문을 연구할 물리적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아내인 밀레바 마리치는 수학에 있어서 강점을 가진 박사였고, 아인슈타인의 초창기 논문에는 공동저자로 기록이 되었으나, 후에는 아인슈타인 단독 연구로 표시되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육촌누이인 엘자와 사랑에 빠져 밀레바 마리치와 이혼을 하였는데, 이혼한 밀레바 마리치에게 노벨상 상금 전액을 주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밀레바 마리치의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서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 근거로 제시한 것이 아인슈타인이 쓴 편지에 이와 같은 밀레바 마리치의 입막음을 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한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받아 들여 밀레바 마리치가 없었다면 현재의 아인슈타인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클로징 멘트를 하였는데, 정말 놀라운 비사가 아닐 수 없다.

 

 

아인슈타인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일계 유대인

-12~16살에 혼자 미적분을 공부

-1905년 발표한 세개의 논문...광양자 가설,특수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의 세 편의 논문은 아이작 뉴턴의 근대물리학을 뒤집으면서 현대물리학의 주요테마인 양자물리학,상대성이론,통계역학의 시초가 된다.

 





  1. 취리히 대학 시절 마르셀 그로스만이나 아내가 된 밀레바 마리치는 아인슈타인에게 수학적인 도움을 준 친구들이기도 했다 [본문으로]
  2. 아인슈타인과 관련한 백과사전 저술에는 특허청이라고 나옴.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