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강한 뉴스

복면가왕 배다해,진심 소름 돋았던 무대

복면가왕 배다해,진심 소름 돋았던 무대

질풍노도 유니콘이라는 가면과 예명 뒤의 인물은 배다해였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남자가수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 ost인 '더 팬더 오브 디 오페라'를 불렀다..

진심 소름 돋는 무대였다.

배다해가 뮤지컬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소름돋는 고음을 쏟아내면서 열창을 했기 때문이다.

 

 

이거 배다해 버전 'The Phantom Of The Opera'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다.

이거 없으면 정말 음원내라고 SNS 쫓아다니면서 졸라댈 판...

'넬라판타지' 무대보다 더 좋았던 거 같다.

 

 

이렇게 잘 불렀는데 배다해가 떨어지다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도 잘 불렀지만 이 무대는 정말 무효로 해서 다시 해야 된다고 본다.





두사람 다 올라갔어야 맞는데 너무 아쉽다.

복면가왕 감이 1라운드만에 떨어진 거는 말이 안댐.

 

 

너무 안타까워 '복면가왕'에 패자부활전 비슷한 이런 제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마저도 든다.

물론 진짜 이런 제도가 생기게 되면 긴장감이 떨어질테니 독이 될테지만...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 멤버로 '비행소녀'로 2010년 데뷔했다.

tv활동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넬라 판타지아로 유명세를 탔고,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