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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 사강, 둘째 출산으로 근황 알려

연예계 은퇴 사강, 둘째 출산으로 근황 알려

연예계 은퇴를 한 사강(본명 홍유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면서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듯 하다.

1996년 '머나먼 나라'로 데뷔를 한 사강은 2007년 1월 1일 결혼 4살 연하의 회사원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하였다.

 

 

2011년 첫째 딸 출산하고, 육아와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2012년 11월 11일 연예계 은퇴 선언하였다.

첫째 태몽을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는 꿈으로 태몽을 꿔서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임신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사강 활동명에 대해서 월드컵 때문에 지은 이름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월드컵 전부터 사용한 이름으로 "'베풀 사'에 '편안할 강' 입니다. 장난으로 지은 게 아니라 좋은 의미로 지은 것이죠. 아무튼 월드컵 때문에 덕도 많이 봤으니 고맙죠 뭐."라는 해명을 하기도 하였다.





결혼 당시 유학하는 남편을 따라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했었던 사강은 첫째딸을 임신하고서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그렇지만 출산 이후 돌연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였었다.

 

사강 가족(첫째달)

 

남편을 따라 일본에서 거주하기도 하였고,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작년 2013년 둘째 딸 출산하였다 한다.

 

 

사강이 현재 만35살이고, 은퇴 당시의 나이가 만32세 정도였으니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었다.

만약 컴백을 한다면 그간의 이야기 등 할 이야기가 참 많을 듯....

 

 

딸이 참 예쁘다는 점도....

컴백을 하면 육아 프로그램에서 관심을 많이 받을 듯 하다.

 

*사강 작품활동

영화 '킹시터', '굿럭', '연애소설', '가루지기'

드라마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 '소금인형', '신 현모양처', '발칙한여자들', '왕의 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