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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애플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애플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신제품 발표일에 제품 발표 외에 눈길을 끈 것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받으려면 통신사가 아닌 애플이 직접 판매하는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 6s를 구입한 뒤 매달 32.41달러(16GB)를 내야 한다.(아이폰6S 플러스 128GB는 44.91달러)

 

 

그러면 1년 뒤 새로운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언락폰으로 지급하기에 통신사 선택도 자유롭다.

일단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애플의 주가에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 구매 주기가 단축될 것이며 출하량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





애플이 이 같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유는 미국 내 이동통신사들이 약정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나온 대응책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같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적용될 가능성은 적겠지만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만약 지금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면 16GB 기준으로 1년 동안 388.92달러를 지불하게 되고, 아이폰7을 갖게 되는 것인데 이런 프로그램이 소비자에게 유리한지 만약 유리하다면 얼마나 유리한지에 대한 분석은 없다.

결국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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