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전설이 되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볼트 전설이 되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남자 100m 세계 기록(9.58)

남자 200m 세계 기록(19.19)

남자 400m 계주 세계 기록(36.84):2012 런던 올림픽

 

우사인볼트 세리머니

 

우사인 볼트는 자메이카 육상 단거리 선수로 키는 195cm, 몸무게는 93.8kg이다.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79의 기록으로 우승을 하면서 올림픽·세계선수권 17차례 결선에서 15번 우승을 하였다.

*2011년 대구 대회에서는 부정 출발로 1차례 실격을 한 바 있다.

 

 

우사인 볼트는 세계육상선수권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부분 최다 기록을 갖고 있는 전설의 육상 선수 칼 루이스(8개)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최고 선수가 됐다.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탄 육상선수, '최다 메달 획득(11개)'....

그리고 전설의 육상 선수 칼 루이스를 뛰어넘으면서 전설이 되고 있다.

 

 

우사인볼트는 육상선수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닛산자동차,위블로시계, 푸마,게토레이 등과 광고 계약을 하고 있으면, 2013년에는 푸마와 3년간 계약에 3000만 달러의 광고계약을 체결하였다.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브스는 '볼트는 어떻게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을 버는가'라는 기사를 싣고 푸마로부터 받는 연간 후원 금액을 매년 900만달러로 평가한 하였다.

여기에 대회 초청료, 상금, 광고수입 등으로 1000만달러 이상을 벌어 2013년도 우사인 볼트의 연간 수익은 2400만달러(약 258억원)로 평가했다.

 

 

전성기에 우사인 볼트는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9초 벽을 깰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우사인 볼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할 것이라 보여진다.

그의 독주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